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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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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8:57 am), Modified Date: (2024-06-05|8:46 am)


— Blog Post Contents
인테리어 시공개념- 도배(실크도배 및 부자재)
기본 도배는 벽이나 천장에 벽지를 이용하여 벽면을 마감하는 방식을 얘기한다. 도배는 크게 합지 와 실크벽지 나뉜다. 합지시공과 실크벽지시공은 자재도 차이가 나지만 과정 역시 차이가 난다. 합지는 종이벽지를 기초를 한후 밀착시공을 한다. 예전에 많이 시공 하였다. 현재도 진행은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상공간이나 저렴한 공사 에서 많이 이용하는듯 하다. 기본적으로 퍼티,네바리, 삼중지, 운용지, 부직포, 아이텍스 는 바탕작업에 필요한 자재 이다. 네바리같은 경우엔 크랙부위나 석고이음매 혹은 다른자재들의 이음매 부위에 1차적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퍼티 기존 코너몰딩이 돌아가 있거나. 면이 좋지 않을때 글라인더로 갈아내고……. (Publish Date: 2022-12-22)

건축시공이론- 단열재
비드법과 압출법단열재는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고 나머지는 특수성이 조금 있는것 같아서 별도로 정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 글라스울,미네랄울은 인슐레이션이라고 불리며 보통 목조주택에 많이 사용된다. 정해진 칫수 폭은 450이다. 목조 천장, 벽 마다 사용되어지는 목자재의 사이즈가 다름으로 보통은 맞춰서 두께를 지정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목조주택은 특성한 콘크리트건물과 다르게 에어밴트를 이용하여 공기순환도 이용을 하여서 그런지 일일이 이음새를 메꿔주지는 않는다. 글라스울 자재는 내식,내열이 우수하여 목조에 사용된다고 하지만 구조자체가 나무라서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 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시공시에 따가움……. (Publish Date: 2022-12-21)

건축시공이론- 단열재 (XPS_ 압출법단열재)
일반적으로 아이소핑크라고 불리며 사용된다. 밀도가 높으며 물을 흡수하지 않아서 지하 혹은 지반과 닿는곳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압축강도도 높아서 땅에 뭍히는 곳에 사용하기에 좋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에서 비드2종3호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첫번째로 가격이다. 압출법단열재가 성능은 뛰어나나 65%정도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압출법단열재안에는 가스가 채워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게 되면 "경시현상"으로 가스가 빠져나가고 공기가 들어간다. 성능의 저하가 생긴다. 4개월정도 지나면 비드법단열재와 성능이 비슷해진다. (Publish Date: 2022-12-21)

건축시공이론- 단열재 (EPS-비드법단열재)
집을 짓거나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 외기와 온도차로 인한 결로 및 열손실이 발생한다. 이 부분이 장기적으로 노출이 될시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추운집이 될수도 있다. 모든 문제 해결법이 단열재는 아니지만. 하나의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한듯하다. 단열재를 지금까지 많은것들이 나와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자재들이있다. EPS, XPS, 글라스울, 양모, 셀롤로즈, 경질우레탄보드, 폴리우레탄(뽐칠), 페놀폼보드, 진공단열재, 열반사단열재 등등 말이다. 처음 정리할 단열재는 EPS이다. 비드법단열재라고 하며 보통 스티로폼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하얀색 스티로폼은 1종이라고 하며 흑연을 화학적으로 입혀……. (Publish Date: 2022-12-21)

양양 셀로판비
너무 나도 날씨가 좋은날들이였다. 우린 춘천 일정을 정리하고 아침 일찍 이동하였다. 각자의 차가 있어서 숙소에 주차하고 같이 이동하기 위해서 였다. 우린 주소대로 네비를 치고 갓는데.. 공사현장에서 도착알림을 받아서 너무나 당황하였다. 대략 5분정도 생각하다가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자 얘기하고 들어가니.. 익숙한 농구대 발견.. 그렇게 도착하였다. 셀로판비 역시 4시 체크인이였고. 주차장이 2곳 있긴하나.. 좁아서 이용하기 어려웠다. 우린 공사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갓다가 돌아왔다. 내부는 감각적으로 되어 있으나 주변환경이 너무나 열악한곳이였다. 다른곳은 모르겠고 우리가 이용한 3층은 투룸이였는데 평일 1박에 50만원정도……. (Publish Date: 2021-08-03)

춘천 오월학교
7월에 들어 덥고 습한날의 연속이다. 장마라고 해도 시원하게 비도 오지 않고.. 코로나로 어딜 가기도 무서운 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런날 뜻하지 않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오월학교" 오월이라는 동네에 있었던 폐고를 비플러스엠 이라는 가구 회사에서 구입후 전체 리모델링을 한 곳이다. 구역은 카페, 스테이, 식당, 작업실 겸 교육공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학교답게 운동장과 이곳저곳 재미요소들이 있다. 주차장은 제법 크게 있으며 사장님이 다른 요소를 넣기 위해서 고민중이신것 같았다. 작년 가을에 오픈하여 많은 셀럽이 방문하여 입소문을 탄 장소이기도 하기에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라도 방문……. (Publish Date: 2021-07-29)

접목도.
직접 제작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번 해보면 차후에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 만들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겠다 싶었다. 우선적으로 날은 하이스강으로 구입을 하였다. 선생님이 3mm 두께로 작업을 해보라고 하셔서 작업을 하였는데. 나의 기준에서 조금 두껍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2mm-2.5mm 정도면 충분히 괜찮지 않나 싶다. 하이스강은 일본,독일 제품이 있는데 나는 일본제품을 구입하였다. 가격은 비슷하였고 독일제품이 조금더 저렴하였다. 우선적으로 날물을 계획하고 그라인딩을 하였다. 중요한건 자신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것인가.. 인듯하다. 아냐 접목도를 어디에다가 써야하는지.. 감도 안온 상……. (Publish Date: 2021-07-19)

수공구. 대패
예전에 수공구를 배우겠다고 호기롭게 구입을 해두고.. 미루고 있었다. 직접해보겠다고 했지만..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최근 다니게된 공방에서 수공구를 다루고 싶다고 하니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그에 바탕으로 영상들을 찾아보며 정리를 해보았다.. 알을 갈아야 하는 공구들이 어려 있지만 대표적으로 끌과 대패이다. 근데 예민함은 비교도 안된다고들 한다. 아무래도 대패는 면을 전체적으로 갈아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싶다. 날을갈때도 대패날은 10000방까지 작업을 하는 반면 끌은 그렇지 않고 날만 잘 새워주면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사용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끌은 자주 날을 세워줘야 하는 이유 일지도 모……. (Publish Date: 2021-06-12)

테이블작업
테이블 작업을 위해서 나무를 자르고 붙인다. 판매되어지는 가구들은 한결같이 결이 고운것 같았는데 내가 작업하는것들은 왜들 이렇게 변덕 스러운지ㅎ 그래도 어색하지 않게 진행해본다 (Publish Date: 2021-06-01)

우드카빙
바쁘게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초 저녁이 되었다. 하루종일 놓고 있던 카빙을 하기위해 또 자리에 앉아본다. 유독 하기 싫은 작업들이 있는데. 처음 살을 덜어내는작업이다. 엄청 고대고 잘 안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매번 시작할때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다ㅎ (Publish Date: 2021-05-31)

우드카빙
덩어리에 모양을 생각하며 깍아 나간다. 과감히 덜어내야할곳. 덜어내지말고 남겨둬야 할곳을 잘 정리하며 작업하지 않으면 어느새.. 다른 모양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수도 있기때문이다. 나무의 결을 생각하며 살을 덜어낸다는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Publish Date: 2021-05-29)

간만에 짜맞춤
너무 오랜만에 다시 짜맞춤을 한다. 손을 간단히 푼다 생각하고 선생님이 알려주는걸 따라 작업하다보니 작업은 금방 진행됫다ㅎ 확실히 노하우가 필요하다. 아직은 이론정도만 있으니 더 공부를 해야겠다. (Publish Date: 2021-05-28)

남자인물화.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고..게으른탓에 막막하니 뭐하나 손이 안간다.. 우선 짬 나는 시간에 끄적끄적 그림 하나를 그려본다.. 매일 조금씩 하고 싶은것들을 해보면 좋아지겠나.. (Publish Date: 2021-05-27)

우드카빙 -기초이론 ( 외형재단 )
주어진 재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하는 순간이다. 가능하다면 주어진 재료를 온전히 쓰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전동 공구를 쓴다면 물론 작업의 큰부담이 없을수도 있지만.. 집에서 소소하게 작업하는 나로썬.. 부담이 되는 작업이다. 칼의 방향이나 작업환경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결 방향도 나무를 덜어내는 과정에서 고역이 순간이다. 이전에도 얘기하였지만. 드로우 나이프, 톱 그리고 도끼를 이용하여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는 과정을 진행후 창칼을 이용하여 다듬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톱 톱에는 자르는톱 과 켜는톱이 있다 어느부분에서는 자르는 톱이 유용하고 어느 순간엔 켜는 톱이 유용하다. 단순히 톱……. (Publish Date: 2021-04-01)

우드카빙 – 기초이론 ( 카빙 둥근형태 진행방향)
볼록하게 솟은 구에 가까운 형태는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또한 안쪽 작업과 외형작업의 두꼐를 균일하게 맞추는것도 처음엔 쉽지않습니다. 손으로 두께를 확인하며 작업하며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작업 순서- 큰 덩어리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덜어내는 과정에는 취향에 맞춰서 진행될수 있다. *드로우 나이프 – 클랩프로 고정후 노젓는 방향으로 각진곳을 덜어나간다. 각진부분이나 결의 방향이 맞지않거나. 공간이 협소하여 날의 방향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여 작업이 어려울 경우가 있다. *톱 과 도끼- 보통 결 가로 방향을 끊어주는방향으로 톱질을 하고 결 세로 방향에……. (Publish Date: 2021-03-31)

우드카빙-기초이론
도구에 관한 정보정리. 환도- 둥근칼을 이르는 말. 면을 덜어내거나 둥글게 파거나 혹은 조각할때 다양하게 사용되어진다. 필요성에 따라 환도의 각도와 모양이 변한다. 환도/곡환도/환끌/스푼나이프 *페일의 경우 예시)7L/4 7,8,9 숫자가 높을수록 깊은 환도, 낮을수록 완만한 환도가 된다. L 측면에서 환도가 곧게 뻗은것이 아닌 곡선을 이루어 있다. 4 칼자체의 크기(지름)을 나타낸다. *천비일 경우 숫자로 표시. 창칼- 익숙해 지면 다방면의 조각을 할수 있으며 고정하여 사용하는 환도, 드로우 나이프에 비하여 힘들게 느껴진다. 목자재와 칼을 양손으로 동시에 진행되어지기에 안전에도 신경써야 한다. 창칼은 장소의 구애 받지 않는다는……. (Publish Date: 2021-03-30)

우드카빙- 기초이론
조각을 베이스로하여 "작은 기물도 입체조각"이란 입장에서 접근하는 작업이다. "깍아서 완성된 조각품"으로 점차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밟아 나아감을 지속해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빠른 결과를 보이엔 어렵지만 나무를 깍는 자체를 즐기고, 작업하다 보면 분명 목표로한 여러가지들을 얻으리라 생각된다. "깍는다"는 의미와 별개로 나무의 속살을 느끼게 해주는 작업이기에 조금더 천천히 작업을 즐기는일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페일 9/4 -페일 7L/14 -페일 8L/20 -모라나이프 120 -드로우 나이프 – 페일 or 베리타스 -포니기어클램프 -페일 제품은 비싼편이나 칼날이 단……. (Publish Date: 2021-03-29)

우드카빙
바쁜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하여줄 방법을 고민하였다. 항상 나만을 위한 취미생활이 없어서 일까.. 하고싶어 하던일에 대한 갈망일까. 조금씩 칼을 다루며 나무를 깍아나가다보면 어느순간 시간이 한참 지나가 있는것을 깨닫는다. (Publish Date: 2021-02-02)

도심속 녹음이 있는 신사 청수당
태풍이 지나가면서 비를 후두둑 떨구고 코로나로 모두 경계를 하는 요즘.. 경직된 상태로 오래 지내서 그런지.. 금방 피로가 오곤 한다. 현장이 끝나고 다음 현장을 준비하면서 잠시 시간이 나서 신사동 핫플레이스를 방문하였다. 아쉬운점은 베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구석구석 찍을수가 없었다.. 신사 청수당은 빌라건물을 아주 조금 정리만 한 건물이였다. 좋았던 부분은 조경부분이다. 외부 초입부터 컨셉이 분명한 곳이였다. 요즘에 너도나도 비슷한 디자인에 특색있는공간이 다시 사라져 가는것 같았는데.. 이곳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였다. 우선 신경을 써서 입구에서 부터 한걸음 한걸음 옮기며 조경을 감상하였다. 마치 일본의 숲속에 있는……. (Publish Date: 2020-09-07)

습작.
예전엔 작은것들을 세심하게 표현하는게 좋았다. 심하게 표현하고 잘그리는사람은 많다. 하지만 지금은 큰 덩어리에서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굽어진 등허리.. 처진어깨.. 그리고 왠지 모를 쓸쓸함이 느껴지는것을 그리는게 좋은것같다. 표현기법은 좋지 않겠지만.. 그리다 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한다. (Publish Date: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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