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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상

이번 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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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2:38 pm), Modified Date: (2024-06-05|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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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스트레칭 기구 후기(써니요가)
육아를 하면서(사실 육아 전에도 ㅎㅎ) 목이 항상 안좋았다. 현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거북목 하나쯤은 갖고 있는 거 아닐까?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육휴 중 집에 오래 있으니 목 스트레칭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발견한 '써니 요가'에서 나온 목 스트레칭 기구! 누워 있기만 하면 목이 시원해진다는 문구에 혹 해서 구매했다. 크기는 목베개 크기만한 예쁜 보라색 기구! 일단 매우 마감이 깔끔하다. 어디 하나 흠집도 없었고 모서리 부분에 일어난 것도 없어서 만족. 딱딱하지도 물컹하지도 않은 단단한 느낌에 목 뼈 부분을 따라서 돌기가 올라와 있어 목에 놓고 누웠을 때 시원하게 지압을 해 준……. (Publish Date: 2022-04-18)

리안 솔로 2021 절충형 유모차(내돈내산)
울 아가 유모차를 고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세상에 무슨 유모차가 이렇게 많은지🥲 스토케 디럭스 유모차를 받은 것이 있어서 몇 번 태워봤는데 핸들링이 매우 좋았지만 휴대할 수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내가 사는 동네는 단지 내에서 오래 산책을 할 공간이 없어서 어딘가를 이동한 뒤 유모차 산책이 가능한데 디럭스 유모차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부피가 커서 집에 보관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절충형 유모차가 필요했고 여러 검색 끝에 드디어 결제했다! (Publish Date: 2021-06-27)

♡+95~96 아기 체육관, 거울 보기, 목 가누기, 백일의 기적?(눕혀 재우기, 혼자 잠들기)
백일에 가까워진 울아가는 아침, 점심, 저녁 내내 타이니러브 모빌을 보는 놀이만 했다😅 매번 봐도 너무 신나게 집중해서 봐서 다른 놀잇감을 줄 생각을 못했다 ㅋㅋㅋ 엄마가 무심해서 미안 🥲 모빌 볼 때도 팔다리를 엄청나게 파닥거리며 보길래 신생아 시절 구매하고 창고방에 잠들어 있던 아기 체육관을 꺼내주었다. 60일 즈음까지도 아기체육관에 눕혀 놓으면 엄청 서럽게 울면서 발피아노를 치는데 피아노를 치긴 치지만 이렇게 슬퍼하면서 칠 일인가 싶어서 꺼내주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 완전 열심히 노는 것 아닌가?? 울아가 그새 또 이만큼 컸구나🥰 엄마는 사소한 것에 또 감동한다 ㅋㅋㅋ 아직 앞에 있는 모빌은 못잡지만 파……. (Publish Date: 2021-05-05)

♡+94 눕혀서 재우기
다울아이에서 수면의식 영상을 본 뒤 오빠나 내 품이 아닌 침대에 눕혀서 재우기를 시작했다.😴 새벽 6시 수유를 마치고 원래였다면 잠이 들었을 아가가 웬일인지 잠에서 깬 것이다? 오잉? 무슨 일인고? 모빌을 보고 조금 놀더니 이내 찡찡거리길래 일단 안아서 토닥이다가 눕혔다. 그랬더니 대성통곡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힝 가슴을 토닥해 주고 '졸리지~? 잠은 누워서 자는 거야~ 아빠 엄마도 다 누워서 잔단다~'하며 부드럽게 설명해줬는데-도 통곡ㅋㅋㅋㅋㅋ 결국 살짝 안아서 토닥했더니 바로 잠들길래 눕혔다. 휴 그 후 11:30, 2:40, 5:25 낮잠 타임엔 오빠가 아가를 재웠는데 먹놀잠 패턴인 울 아가가 모빌과 바운서, 아기체……. (Publish Date: 2021-05-03)

♡+92~93 첫 이발, 통잠 끝 수면 교육
우리 아가 첫 이발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엄청 많았던 울 아가^^ 넘 예쁘긴 하나 이젠 너무 긴 수준까지 왔다. 뒷꽁지머리는 이미 김병지 머리에 접어들었고 정수리는 하늘로 높게 솟았다(직모 아닌 반곱슬임에도 위로 솟는 사태가 일어남ㅋㅋ) 특히 귀쪽 옆머리는 귀를 덮을 정도! 내일 당장 파마하러 간다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이다 ㅋㅋ 이제 고작 태어난 지 92일째인데 엄빠 머리숱 못지않네 ㅋㅋ 울 아가가 제일 얌전한 순간-뭘 해도 절대 움직이지 않는-인 수유 시간에 머리 자르기에 도전했다. 일단 수유 쿠션에서 맘마를 먹이고 스르르 잠이 들 때 쯤 가위로 샤샤샥- 배냇머리라서 얇고 보들보들하다. 기념으로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빠……. (Publish Date: 2021-05-02)

♡+83~91 모유사출, 통잠, 육아황금기
#블챌 #오늘일기 말도 많도 탈도 많은 모유 수유ㅠㅠㅠ '모유 수유'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찌릿하다-! 한 번의 심한 유선염을 겪고 나서 먹는 것을 엄청 통제하고 있는데 글쎄 꿈에서까지도 먹고 싶은 걸 안먹는 내가 등장하네??😂 꿈에선 먹어도 돼 제발 꿈에서라도 빵, 과자, 케이크, 돈까스, 치킨, 피자 다 먹어줘!!!!!!!!!ㅋㅋㅋㅋㅋㅋ 냉찜질도 열심히 하고 처방 받은 약도 꾸준히 먹으면서 아파도 물린!(이것이 가장 중요한) 덕분에 유선염은 거의 99프로 나았다. 하지만 좁아진 유관 때문인지 사출이 좀 심해졌다. 낮에는 아가가 본인의 페이스대로 잘 먹는데 밤에는 비몽사몽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먹다가 켁켁 거리……. (Publish Date: 2021-05-01)

요즘 일상
벌써 12월 24일 지금은 힘든 일상이지만 나중에는 이 글들이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늘 잘 먹었던 나날들 재택 근무가 길어지면서 우리의 밥상은 늘 풍성했다! 지금 보니 진짜 다 맛있었겠다… 내년에 자두 낳고 저렇게 다시 맛있는 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네😭 그래도 그 중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김밥 집에서 해 먹는 음식 중에 최고봉은 집김밥이 아닐까? 오빠는 김밥을 쌀 때 저렇게 예쁘게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싼다. 모든 음식에 진지한 편. 나는 원래 밥을 먹을 때 한 공기 이상은 절대 먹지 못하는데 이상하게 김밥은 계속 들어간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할듯) 탄수화물 섭취에 제약이 있는 지금의 나로선 저때의 내가 너무 부럽……. (Publish Date: 2020-12-24)

요즘 일상
임신 중기를 맞이하며^^ 야심차게 만들었으나 망한 고로케케 건강하게 먹는다고 오븐에 구웠는데 고로케는 튀겨야 제맛이었다.😢 임신 전엔 튀긴 것보단 무조건 구운 거였는데 고로케도 치킨도 튀긴 게 최고 맛있어!!!! 본능에 충실해지는 중 ㅋㅋ 샐러드 파스타 첫 도전! 집에 있는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고 싶어서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었다. 분명 동생이 만들기 진짜 편하댔는데 주방 초토화 만들어놔서 오빠가 요리 먹기 전까지 내내 설거지함.. 넘 힘들어서 오리엔탈 소스는 대기업꺼 썼는데 역시 보장된 맛👍🏻👍🏻👍🏻 단백질 먹으려다 밀가루 파티가 되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다행 맛있는 밤밤밤 달달하고 포근한 밤이 먹……. (Publish Date: 2020-10-20)

요즘 일상
이제는 조금 괜찮아진 임신부 일상^^ 망고가 먹고 싶어 망고가 먹고 싶은데 어디에도 팔지 않네ㅠㅠ 꿩대신 닭으로 사 온 망고 아이스크림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100프로 충족됐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음식 게장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엄마표 양념 게장이 꿀맛인데 엄마가 엄청 많이 만들어다 주셨다!!! 임신 중이라 날것은 먹기 좀 그래서 살짝 익혀 먹었는데도 맛있네^^ 두 숟갈만 안익혀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달걀말이에 콩나물무침, 콩밥까지 모두 엄마가 가져다 준 것들 행복해🌼🌼 육수랑 한우, 모든 야채까지 만들어서 함께 가져다 주셔서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도록 밀푀유 재료도 가져다 주셨다 힝 이번엔 주꾸미 철……. (Publish Date: 2020-10-01)

베베폼임신축하박스
임신축하박스 신청 (Publish Date: 2020-09-19)

요즘 일상
세상에 벌써 9월이다. 입덧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블로그고 뭐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7월 포스팅 이후로 2달 만에 글을 쓴다! 그래도 자두 덕분에 임신부들은 재택 근무를 시켜줘서 한 달 째 집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근로 단축 기간이 끝날 시점이 다가올 때 이제 온전히 근무를 하고 퇴근까지하면 너무 힘들겠다- 걱정했는데 마침 단축이 끝나는 날 재택에 들어가서 힘든 임신 초기를 집에서 극복할 수 있었다. 😭🙏🏼 이때는 그림도 너무 귀여웠던 자두 7월은 진짜 힘든 시기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뭐라도 먹지 않으면 도저히 출근을 할 수 없었다. 항상 회사에 가서 뭐라도 사먹었었는데 이때는 집에서 밥을 차려 먹고 출근했……. (Publish Date: 2020-09-11)

요즘 일상
요즘 내 일상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다.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준 만큼 새식구 맞이 신고식을 나름 혹독히 치르는 중인 것 같다. 매주 맛있는 거 먹으러 다나거나 만들어 먹은 것 밖에 올릴 것이 없었는데 이젠 그 먹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 되어 사진이 없다. 엉엉. 대신 테스트기를 매일 하고 찍어둔 사진이나 육아 잡지식들을 캡쳐해 두거나 어플에 매일 바뀌는 귀여운 그림을 캡쳐하는 것들로 사진첩이 채워지고 있다. 재미는 없어도 이것이 요즘 일상…ㅠㅠ 저때 참 맛있었지 찰옥수수 난 구황작물을 좋아한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그래서 찰옥수수가 마트에 나온 것을 보고 당장 구매했더랬다. 초당옥수수는 노노!! 이건 옥수수……. (Publish Date: 2020-07-17)

요즘 일상
근래 별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 모으고 모으다 보니 이제야 업로드하는 최근 일상^^ 인덕 소바 우아, 진짜 너무 맛있었다. 진짜 최고다….! 엄청 좋아하는 이웃님이 추천해 주셔서 가봤는데 한눈에 반하고 돌아왔다. 냉메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이 집에서도 맛있게 먹었는데 비빔메밀 이놈이 진짜 대박이었음. 소스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게 확실해…! 비빔 소스가 일반 비빔냉면이나 비빔쫄면, 비빔면 등등 비빔 붙은 아이들에게서 나는 맛과 확연히 달랐다. 오빠 말에 의하면 오히려 물회 육수와 가까운 맛이라고! 너무 맛있어서 그 다음주에 또 먹었는데 그때는 포장을 했다. 우리가 착각했던 건지…. 면이 육수에 담긴채로 포장해 주……. (Publish Date: 2020-06-26)

이번 주 일상
가성비 최고 나쓰부 자주 가는 빵집 근처에 새로 생긴 것처럼 보이는 중국집을 드디어 가 보았다. 매번 가야지, 가야지,하다가 드디어 갔는데 진짜 혜자스러운 곳이었다.. 짜장면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5천원인 거 실화임???? 서울 3대 고기짬뽕 맛집이라는데 짜장면 맛집 아니고요?? 고기짬뽕 6천원인 것도 혜자이지만 계속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더라. 찹쌀탕수육은 너무 시큼하고,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퍽퍽한 느낌..^^; 다음에 가면 짜장면+해물짬뽕 시켜먹어야지!!! (식탐에 비해 많이 못 먹어서 슬프다..ㅎㅎ) 돈 주고 샀지만 돈 번 것 같은 핏플랍 샌들!!! 평발이라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쉽게 다리가 아프다. 그래서 구매한 샌들! 걸으……. (Publish Date: 2020-06-08)

이번 주 일상
겁도 없이 데려온 미니 장미 이웃 블로거님이 장미 키우시는 것이 너무 예뻐서 노란색 미니 장미를 급, 충동적으로 데려왔다. 봉오리가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오빠가 삐약이라고 이름 붙여줬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장미 꽃을 피우는 게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일주일 내내 물시중, 햇빛시중, 바람시중 열심히 들었다. 오빠 턴테이블도 빌려서 골고루 햇볕+바람 맞을 수 있게 해 줬는데 너무너무 어렵다….ㅠㅠ 오븐으로 만든 두 번째 요리 새로 산 오븐을 야무지게 활용하고 있다. 생닭을 사서 요리조리 손질한 뒤 감자와 함께 구웠는데 그럴싸한 통닭이 되었다! 살이 정말 촉촉했고, 닭기름으로 구운 감자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감동. 모양은 그……. (Publish Date: 2020-06-01)

이번 주 일상
어쩌다 보니 저번 주 일상^^ 김밥은 집김밥이 최고지! 내 최애 음식 중 하나인 김밥 그중에서 집에서 만든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들어가는 신비한 음식이다👍🏻 집앞 슈퍼에 있는 재료들만 사서 후다닥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꿀맛 콩떡옥수수떡 회사분이 준 레시피로 설기를 만들었다 전에 떡케이크 수업을 들었을 때 물주기 하는 게 너무 어려워서 때려쳤?는데 ㅎㅎ 쉽게 물주는 법을 알려주셔서 다시 도전! 그래도 체에 치는 건 넘 팔 아프더라😹 내맘대로 콩도 넣고 콘옥수수도 넣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람?! 그래도 떡은 사먹는 게 젤 편하다 ㅋㅋㅋㅋ 재난지원금으로 +1kg 평소에 잘 사 먹지 않는 빵, 스콘, 마……. (Publish Date: 2020-05-25)

이번 주 일상
건강 담은 빵 빵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엄청 많이 사왔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건강한 콘셉트로 빵을 만드는 곳이라는 걸 발견하고 출동! 1시 방향 올리브빵은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는데 저 빵이 제일 맛있었다😋 올리브향이 가득! 오리떡갈비 일 년 중에 내가 요리하는 날은 사실 며칠 안 되는데 (오빠 생일, 오빠가 아픈 날, 오빠 야근하는 날) 요즘 요리에 꽂혔는지 이것저것 도전 중🥳 떡갈비는 먹고 싶은데 집에 있는 오리 고기를 활용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네이버를 찾았더니 매우 간단한 레시피 발견!!!! 모양도 예쁘고 맛도 너무 좋아서 종종 해 먹을 것 같다^^ 1. 생오리슬라이스600 핏물 제거 후 잘게 다지기 2. 다진대파……. (Publish Date: 2020-05-16)

[책] 몬스터콜스
몬스터가 나타났다. 디즈니영화에 나오는 귀여운 몬스터는 절대로 아니다.ㅎㅎㅎ 이 책은 나에게 도전과도 같은 책이었다. 나는 음울한 내용의 책, 음악, 드라마 등의 모든 이야기를 즐겨하지 않는다. (이 책은 표지만 봐도 이야기가 풍기는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그 음울한 기운이 나에게 옮아오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세상이 가득차길 늘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괜히 그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내가 좋아할만한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이 책을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읽어낼 수 있었던 건 뮤지컬처럼 눈앞에 장면이 보이는 듯한 섬세한 문장을 읽는 기쁨과 음……. (Publish Date: 2020-05-14)

[책] 진작 할 걸 그랬어
2018. 08. 16. 써 두었던 서평을 정리하는 포스팅 방송인 김소영씨가 쓴 에세이. 사실 예전부터 그녀의 인스타를 팔로워 했었는데 이 책은 이제야 읽었다. 그녀를 처음 안 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예능 프로그램인 신혼일기에서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로서였다. 그 전에는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 외에는 정보가 거의 없었다. 단지 책을 많이 읽는 분이라는 것과 아내 사랑이 넘치는 오상진의 아내, 방탄소년단의 광팬. 이 세 가지 정보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인스타에 어느 날 퇴사를 하고 책방 준비를 한다고 했다. 워낙 연예인의 삶이란 우리랑 다른 차원의 것이라 처음엔 단순히 본인이 좋아하는 걸 밥벌이 걱정 없……. (Publish Date: 2020-05-13)

이번 주 일상
귀여운 게 두 개나!!!!! 2주 전 쯤 GS편의점에서 참치마요덮밥을 사서 오른쪽 펭수를 뽑았었는데 이번 주에 김밥을 샀더니 세트처럼 작은 사이즈 펭수가 나왔다. 으아아 넘 행복해!! 힙카롱이 채고시다 지난 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힙카롱 구매함. 하나에 2500원이 넘는 귀한 몸이지만 그만큼 너무너무 맛있다. 쫀—득하고, 각각의 이름에 맞는 진한 맛이 난다. 특히, 흑임자★★★★★ 다문화 과일코너 엄마집 놀러 갔는데 마트 바나나 코너에 다문화 과일코너라고 써 있는 거 보고 넘 웃겼다. 참신한 표현이군. 이천 사이공 1945 에머이, 미분당을 잇는 쌀국수 맛집 발견! 좀 더 대중적인 맛에 가깝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분명해!!! 이천……. (Publish Date: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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