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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 치매환자가 들려주는 치매이야기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 치매환자가 들려주는 치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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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10:59 pm), Modified Date: (2024-06-05|5: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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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생수업
늘 그렇치만 제목을 보고 책을 고른다. 때로는 실패할때도있지만 그래도 책이란게 읽는 만큼 남는 것은 존재하는거 같다. 이 책 또한 많은 생각할 꺼리를 나에게 던져주었다. 작가님 만큼은 아니지만 나 또한 다양한 책들을 좋아하고 많은 책들 속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 진실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던때도 있었고 지금도 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현실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이 현실속의 상황속에서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란 것이 나의 생각인데 그런 문제들에 대한 접근을 나는 책속에서 많이 마주하는거 같고 그 속에서 해답을 찾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이런 책들을 즐겨보는거 같다. 나 이외의 사람들의 삶이나 생각들을 들여다보는 것. 누군……. (Publish Date: 2023-01-09)

나의 이야기8 – 기 회 –
나는 직장생활을 약 25년동안 해왔었다. 남들은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고 하는 시간을 나는 시간을 따로 들이지 않았다. 19살때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병역특례를 받고 야간대학을 다니며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 만큼 많은 일들을 했었지만 아니 그래서인가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직장에서 정리해고 된 후 어머님의 치매를 알게 됐고 한동안은 어머님의 치매 간병인으로 세월을 다년간 보냈었다. 평상시 못했던 효도를 이때나마 드리고 싶었을까 늘 과일가게 하시느라 놀러한번 못가셨던 어머니임을 알기에 어머니와 단둘이 캠핑도 가고 여행도 다니기도 했고 요리가 안되는 어머님을 대신해 밥이나 반찬도 만들고 뒤바뀐 어머님의 식성……. (Publish Date: 2023-01-08)

김형숙의 낭독시대
낭독에 대해서 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낭독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앞에서 글을 읽는다는 것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이런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성우라는 직업이 우선 떠오르지만 그 외에서는 그다지 낭독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없는 단어이다. 비슷하게는 시낭송이 있겠지만 그건 또 다른 분야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내용중에서 노래를 못하는 걸까 안하는 걸까라는 것이 있다. 나도 작가가 말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기에 쉽게 이해가 된다. 숫기없는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지금의 내가 그시절의 나를 돌아보아도 참 답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앞에서 말도 못하고 누군가 나에게 무얼 시킬까 겁부터 나고 노래를 한다는건 꿈……. (Publish Date: 2022-12-12)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제목이 좋아서 선택하게 된 책입니다. 작가의 님을 그리는 마음에 대해서 담겨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 가득하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고 그걸 유지하게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받게 되는 상처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그로인해 아파했던 순간들 겪고 보지 않은 이들은 정말 이럴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랑에 대해서 격렬히 도전해보고 그 사랑과 인생을 약속해보고 지금가지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나 또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던 그를 떠나보낸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한권의 책을 만들어낸 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길지 않은 에……. (Publish Date: 2022-12-04)

판다베어
가끔은 네 인생에서 다른 길은 없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 살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늘 같은 일만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할때도 있지만 가장 보통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가끔은 이런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기발한 작가의 상상력을 빌려 상상해보지 못했던 세계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된다. 내 얼굺이 갑자기 판다의 얼굴로 변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갑자기 그에게 DM이 발송되고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는 여자인 진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재미있어진다. 이 페이지에서 이야기하는 낯선 곳……. (Publish Date: 2022-12-04)

나의이야기 7 – 콤플렉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자기 나름대로 그것을 감추거나 남한테 보이지 않기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다. 때로는 당당히 내어놓기도 하지만 그 정도 경지가 된다면 그것은 콤플렉스가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난 원래 엄청나게 소심한 인간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면 “네가?” 하며 웃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예전에 mbti검사를 해보았을때는 완전한 I형 인간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I형과 E형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나의 성향을 고치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했던거 같다. 우리들이 하는 걱정의 8~90%는 하지않아도 될 걱정들이라 한다. 지금의 나는 굉장히 무뎌졌지만 예전의……. (Publish Date: 2022-12-01)

0원으로 사는 삶
책이 배송되어 온 포장지를 뜯고 삽입되어 있는 프린트 된 용지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작가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감상했다. 그 안에는 작가가 만나왔던 수많은 인연들이 들어 있었다. 그들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분들일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다보니 과연 이게 가능할까 했던 생각들이 가능하구나로 바뀌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면서 누군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싶다. 단지 생각만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실행한다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그 일을 한국이 아닌 낯선땅 영국에서 시작하여 여러 나라를 0원으로 사는 삶을 실천했다는 점을 높……. (Publish Date: 2022-11-23)

그깟 취미가 절실해서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는데 취미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른 책에서 익숙하게 생각했던 낭만에 대해서 다시금 이야기 하고 있다. 낭만과 디지털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낭만과 디지털은 왠지 융화되기가 힘든 단어들일 듯 싶다. 보통 낭만은 아나로그적인 감성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아는 아나로그적인 감성이 뭐가 있을까. 요즘 많이들 즐기는 캠핑이나 차박도 있을 것이고 이제는 레트로 감성으로 불리는 레코드판이나 카세트, 필름 카메라등이 내 주변에서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다못해 예전에는 하드타입의 mp3플레이어도 지금은 골동품 취급을 받는다 그만큼 메모리 용량도 커지고 아나로그보다는 디지……. (Publish Date: 2022-11-19)

월요일의 말차카페
작은 인연들이 모여 큰 보물이 된다. 12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인데요. 12가지의 이야기는 12개의 인연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 첫번째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월요일 자신이 일하는 쇼핑몰의 휴대폰가게에 출근했는데 쉬는날이었어요. 그리고 눈여겨 보아왔던 재킷도 품절, 그리고 마지막 찾은 카페가 월요일 휴무라는것도 그녀에게는 재수없는 하루라고 생각되게 하는 그런 날이었어요 그녀는 자신이 왜 이렇게 운이 없는지 한탄하고 있을때 휴무라고 생각했던 카페의 문이 열리며 향긋한 내음이 흘러나와 이끌리듯 카페안으로 들어가고 그날만 운영한다는 말차를 마시게 되는 데요. 오늘 하루 쭈욱 생……. (Publish Date: 2022-11-17)

나의 이야기6 -지혈-
어제의 이야기이다. 투석 받는 도중에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났었다. 하지만 난 버텼다. 한번의 고비를 넘기고 투석을 무사히 맞쳤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지혈이 안되고 있었다. 항상 문제가 되던 아래쪽이 아닌 위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신입 간호사님이 주사바늘을 뺀다음 지혈을 했으나 팔에서 뜨거운 뭔가가 밖으로 흐르는 느낌이 내팔에서 올라온다. 지혈이 터졌구나…. 바로 옆에서 다른 일에 몰두 하던 간호사님이 놀라서 다시금 주변을 정리한다. 보통 늦어도 20분이내에는 끝났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멈추질 않아서 결국 난 지혈대를 팔에 감고 집에 와야만 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지혈대를 감고서 있어야만 했다. 지혈대……. (Publish Date: 2022-11-10)

나의 이야기 5 – 식탐-
나는 원래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씩 먹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매해 제철과일을 쟁여두고 먹는 스타일이었다. 먹는 것에는 항상 진심이었다. 맛집도 많이 찾아다녔었다. 음료수들도 즐겨 마셨었다. 콜라나 사이다를 즐겨마시지는 않았지만 피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다. 위의 모든 것들을 끊어내야만 하기에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하루에 수분 500ml를 넘기면 안된다. 순수하게 마시는 물의 양만이 아니라 음식속에 들어 있는 수분까지 계산해야 하는 수치이다. 나도 커피를 상당히 좋아했었다. 특히 카페라떼를 좋아했었다. 아니 지금도 좋아한다. 아메리카노는 참을 수 있지만카페라떼는 참지를 못한다. 어제……. (Publish Date: 2022-11-09)

작은 땅의 야수들
오랜만에 만나보는 장편소설이다. 프롤로그를 읽는중이다. 인상에 남는 말이 있다. “호랑이를 죽이는건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만이라고, 그리고 그건 호랑이 쪽에서 먼저 너를 죽이려고 할 때 뿐이다. 그럴때가 아니면 절대로 호랑이를 잡으려 들지 말아라” 단순하게 보면 사냥꾼인 아버지가 자신의 활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아들에게 훈계를 하는 듯이 보이지만 이 글이 프롤로그에 있다는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중요한 점을 시사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옛날에 우리땅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고 그런 호랑이들과 어울려 살았던 우리의 선조들로 인해 호랑이의 나라 지도 모양도 호랑이를 형상화 하여 배워 내려오고 있……. (Publish Date: 2022-10-30)

눈물에는 체력이 녹아있어
이 책은 거의 한달만에 나에게 왔다. 서평을 신청하고 난후 어떤일에 의해서인지 나에게만 배송이 안되었고 나중에서야 이책을 받을 수 있었다. 어쨌든 그 사이에 다른분들이 서평해놓은 글들을 읽어보았었다. 에세이의 특징중에 하나가 공감되는 글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이 다 같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살아온 방식, 평소의 괌심사 등이 어우러져 작가가 적어놓은 글 속에서 나와 맞는 점을 찾기도 하고 나와는 틀리지만 공감디는 것이 있으면 더 몰입하게 되는거 같다. 같은 삶은 아니더라도 삶의 방식은 비슷할 수 있고, 전혀다른 세계속에 사는 사람이라도 비슷한 세계관을 가지고 살수도 있는거니까~ 작가는 혈액……. (Publish Date: 2022-10-24)

나의 이야기 4-환절기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환절기에 무엇을 생각할까? 보통이라면 의 식 주 세가지중에 보통은 입을 것을 먼저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혈액투석을 받아야하난 내 입장에서 제일 먼저 두려운것이 있다. 여름엔 물을 많이 마시지만 더운 기온으로 인해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기에 수분 섭취가 많아도 땀으로 배출할 수 있기에 건체중조절이 다른때보다 쉽다. 하지만 여름에서 가을이 되고 다시 겨울이되는 환절기가 오면 그 동안 익숙해져 있던 습관을 바꿔야하기에 참 어려운 순간이 매번 온다. 이번에도 그런 순간이 닥쳤다. 여름에 운동하면서 먹던 습관 떄문에 수분이 과했다. 다른 것들은 어떻게 조절이 되는데 이 수분이란 놈이 나에겐……. (Publish Date: 2022-10-23)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누구나 다이어리는 한권쯤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다이어리의 용도는 다 같지 않다. 힌번쯤 나만의 다이어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요즘은 다이어리는 아니지만 누군가의 생각을 읽고 나서 그 생각에 대한 글을 써 보라는 질문들이 책에 삽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독자에게 열린생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때 그때 생각났던 것을 적어두고 훗날 읽어본다면 아마도 내가 그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는지 되돌아볼수 있는 기외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다이어리의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작가의 부탁말씀이 있답니다. 자신에게 솔지갷지기, 외롭다면 안아주기, 추궁하지말기……. (Publish Date: 2022-10-22)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사실 요즘은 글쓰는 이들이 참 많아졌다 인터넷등의 매체의 발달로 그런 것일지 모르지만 정말 많은 글들이 넘쳐난다. 다수의 사람들이 글을 쓰고 누군가 읽어주기를 기다리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유명작가들의 글들도 좋지만 이번 경우처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사람들의 글들도 눈여겨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필체는 아니지만 꾸밈없이 솔직함으로 인생의 여러 가지 길들중에 그만의 방법으로 살아온 모습들을 들여다 볼 수 있기에 가끔은 내가 잘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에는 이런 책들을 보며 나의 삶에 대한 방향을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에세이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쉽지않은 양장본……. (Publish Date: 2022-10-18)

사실은 내가 가장 듣고 싶던 말
일단 다른책들에 비해 상당히 작은 사이즈에 놀랐고 짙은 핑크빛 책표지에 다시한번 미소를 띄워봅니다. 어떤 내용들로 독자들을 맞이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겉모양에서 전해지는 친근감이랄까요. 그리고 제 스마트폰보다 약간 큰 정도의 마치 시집처럼 생각되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누구나 앞만 보고 사는 삶을 살때에는 내 몸이나 정신이 망가지고 있는데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들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제일 많고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이지만 정말 어떤 사단이 나기전에는 보통은 내 자시느이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거 같다. 작가도 우연한 기회에 상담소를 찾아 자……. (Publish Date: 2022-10-18)

산책길
이 시집의 첫 시작은 21.06.24부터이다. 그리고 끝맺음은 22.07.02 약 1년동안의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가며 세월이 흘러가며 변화하는 모습들을 시로써 옮겨놓은 글들이다. 길지는 않치만 시만이 가지고 있는 표현력들이 두드러지게 잘 어우러진 글들이 인상적이다. 저무는 하루 21.07.14 날짜에서 밀려오는 더위의 느낌이 기분을 무겁게 하는듯하다. 지금 이시를 읽고 잇는 때는 늦가을의 중방을 넘어가고 있는 듯 하지만 저 날짜를 보면서 당시를 회상해게 되는거 같다. 작가님은 저무는 해를 보며 흘러가는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저는 “뜨겁고 강렬한 여름날의 태양의 온기가 회색빛 도시를 배회한다” 늘 해가 저무는 시간이면 집을……. (Publish Date: 2022-10-16)

마음을 나눈 이야기가 그림책에세이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9명 작가들의 다양한 글들이 총망라 되어있다. 각자의 색깔이 살아있는 글들이고 긴글이 아니기 때문에 읽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지루함 없이 짧은 글들을 읽어나갈 수도 있고 소제목을 확인하고 내가 좋아할 만한 제목들에 이끌려 책을 펼쳐보기도 좋다 그렇게 몇 개의 소제목의글들에 이끌려 보게된 공감되는 글들에 이야기해보려한다. 이 글을 보면서 참 많이 곰감되는 것을 느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너무나도 위축되고 일상을 경계하게 되었으며 이제까지 당연시하고 누렸던 많은 것들을 포기했어야 했다. 이제야 조금씩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위험요인은 남아있기도 하다. 코로나가 시작될 당시 그 누구도 이……. (Publish Date: 2022-10-15)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 치매환자가 들려주는 치매이야기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라는 병에 대해서 우리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에서 치매로 인해 고통받는 치매인의 주변 상활들을 보면서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심각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병이 나에게만 다가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다. 헌데 이 책을 발견하면서 치매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치매환자가 집필한 책이라는 것에서 충분히 이 책에 대한 매리트는 있는 것 같다. 아직 읽기 전이지만 이 책을 다 읽은 후 아마도 나는 치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 어렴풋이 두려움의 대상인 병 중에 하나인 것은 불변이겠지만 치매를 바라보는 눈……. (Publish Date: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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