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함익병 피부과 1차 방문, 여드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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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10:10 pm), Modified Date: (2024-06-05|5: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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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가 맞긴 하구나
현재 시각 6월 1일 9시 14분 크… 5월 바로 올려버리기… 오져따… 사실 출근해서 아침업무는 끝났고 공부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고 어제 놀고 온 후유증으로 피곤해서 일단 잠도 깰겸 키보드 투닥투닥 삼일 연속 공사중인 회사는 소음으로 미쳐버리겠다.(공부 안하는 이유) 심지어 일요일부터(지금은 목요일) 오십견도 아니고 어깨쪽이 너무 아파서 미쳐버리겠는거 필기좀 하면 진짜 욕나오게 아파서(공부 안하는 이유) ㅎㅎ 아 근데 어제 근육이완제먹고 음주가무좀 즐겼더니 오늘은 괜찮네 ㅎㅎ 빨리 블로그 쓰고 공부해야지……. 와 말 개 많아 서론이 여기까지고(컴터로 쓰면 ㅠㅠ 말 진짜 많은데) 5월 제목을 뭘로 할까 하다 30, 31일……. (Publish Date: 2023-06-01)

세상에 벚꽃나무가 이렇게 많았던가…?
4월 초의 어느날의 출근길 하루 사이에 벚꽃이 미친듯이 펴버렸… 이른 벗꽃… 주말에 비온다는데(아싸) 월요일 급외식. 다들 월요병의 피곤함으로 집에 먹을 것도 없거니와 뭐먹지 하다 돈까스. 월요일에 문 닫는 곳이 많아서 힘겹게 결정. 사진은 없음 까먹음 마지막 손님이었디만 원래 있던 손님보다 빠르게 먹고 퇴장ㅋㅋㅋ 그리고 아쉬워서 카페. 4명이지만 가족 다 모이기 쉽지 않다 ~~~~ 모일때 즐기자~~~ 원당역 근처 카페 예전에 나 혼자 간적있음. 3호선 다니는게 보이는 신박한 곳 나가면서 발견 노키즈존인데 아기의자? 모순적이야~~~~ 배아파서 락토프리 우유 저 한팩에+카누 1포 좋은 비율 사실 우유 좀 버려야함ㅋㅋㅋ;; 근데 여……. (Publish Date: 2023-05-31)

4월에는 꼭 일상 사진을 많이 찍도록.
27일 월요일 월요일 출근길… 비몽사몽 나의 뿡식쓰 8만 돌파 ㅠㅠ 올해만 탈없이 견뎌라… 내년부터는 복학하면 차 가지고 다닐 일이 있으려나…? 아프지말자… 그때까지 너 때문에 편한데 힘들다… 애증의 관계… 회사에 온도계를 가져갔는데 (제가 정량적인걸 좀 좋아해서) 세상에 아침에 출근할때 17도 퇴근할때 25도 적응하기 힘들다 진짜ㅠㅠ 춥고 덥고 ~~~~ 월요일이라 슬렁슬렁 일하기 ^;;^ 오늘 코코 갔다 근데 사진 한장도 없다 ㅋㅋㅋ 나중에야 생각난.. .ㅏㅏ 엄마는 10일에 1번정도 가는걸 표방?하는거 같지만 실상 주1회 방문이다 ㅋㅋㅋㅋ 저번주에는 안가서 좀 과소비(?)하고 왔다 ㅎㅎ 내가 차를 산 다음에는 엄마랑 나랑……. (Publish Date: 2023-05-16)

원래 4월에 연재 되었어야할.jpg
열심히 쓰긴 썻다구 ㅋㅋ 마무리를 다못했을뿐 4월 일상… 올해 안에 올라가긴 하려나?🤥🤥 (Publish Date: 2023-05-02)

혼자 있는 지금이 너무 좋은데
이것저것 버리긴 아깝고 쓸일 없는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한차례 정리 해야겠다 싶었고 미루고 미루다 몇개 당근에 올렸다ㅎㅎ;; 안팔리면 어쩌지 싶었지만, 올리자마자 연락은 와서 땡큐 였는데,,, 글쎄 언제 볼까요 하는 메시지를 보자 숨이 턱 막혀오는거… (하 아침에 나가서 밤은 돼야 집오고 그럼 11시는 되어야 하는데 그때 어떻게 거래를 하며, 다음날 출근하려면 바로자야하는데 등등…) 더군다나 소액이라 괜히 올렸다 그냥 버릴걸 귀찮게시간 또 어떻게 맞추냐 … 싶었던 참에 우편함에 놓고 갈테니 찾아가면 어떠냐고 했다, 저거 말고 다른 상품 하나 더 (우편함)거래가 성사돼서 개꿀개꿀하며 바로 우편함에 꾸겨 넣고 출근했다……. (Publish Date: 2023-03-31)

조만간 쓸것들
조만간 쓸것들 즉 내용좀 부풀리겠다 이말 근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 아니냐? 자꾸 까먹길래 더 지나기 전에 몇자 끄적여본다 2023.02.01 0원 챌린지 쓰다 말았다 뒤에 있는데 귀찮다. 그리고 쓰다가 느꼈는데 글을 잘쓰는건 아니겠지만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니까 재밌었다. 그래서 앞으로 블챗? 뭐 ㅋㅋ 요즘 사람들이 한다는 그거 나도 좀 해보려했는데… 막상 쓸 시간이 없다(?) 일주일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분명 0월챌린지 주장하고 몇시간도 안되었을 땐데 또 뭔가 샀더 기억이.. 그래서 그걸 쓰려고 했던 기억이… 잠만 토스를 켜본다…> 바보 같은 나 2일에 한 헛소비인줄 알았더니 1일 이었네.. 러쉬에서 조금 샀다 왜냐면 세……. (Publish Date: 2023-02-09)

2023년 02월 0원챌린지
있나? 돈을 좀 아껴야겠다 흥청망청은 아닌데 너무 많이 쓴 것 같다. 필요했던 소비던 아니던 일단 아껴보겠다 Ps. 필자는 아주 강한 SJ형 사람으로 소비또한 디테일하며 세부계획이 많다 TMI 소비 일기…후 2023.02.01 점심시간이다 현재 두가지소비를 참았다. 1. 스타벅스 (1/2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 또는 벤티 거기에 2샷만 넣은거. -일단 스벅 아메리카노 그닥 즐기지 않는다. 맛없기 때문. 스벅이라면 베리에이션 커피를 즐겨야지. 차라리 이디야를 마신다 굳이 카페에 아아를 사러간다면야. 물론 커피는 자고로 집에서 내려마시는 네스프레소가 짱이지 그치만 나는 요즘 커피 중단 상태라 아침에 네소는 안내려왔고… 커피가 고……. (Publish Date: 2023-02-01)

(2021.09.07) 9차
. (Publish Date: 2022-02-09)

(2021.04.06) 8차
. (Publish Date: 2022-02-09)

(2021.01.04) 함익병피부과 7차방문
로아큐탄 30알 물약 3달후 (Publish Date: 2021-01-08)

(2020.09.21) 함익병피부과 6차방문
09월 21일 6차 방문 진료비 51,140원 약값 77,510원 <처방약> 제로큐탄 30알(3일에 1알씩 복용) 크레오신 4병 3달 후(12월말) 재방문 (Publish Date: 2020-11-04)

(2020.07.24) 함익병피부과 5차방문, 로아큐탄 재복용
작년 12월에 병원에 가서 연고들로만 4달치를 받아 왔다. 솔직하게 말하면 연고를 잘 안발랐다. 이유는 귀찮았고 효과도 거의 없는 느낌이었다. 또 약효가 남아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여드름도 안나고 보낼 수 있었다. 한 6개월정도가 흘렀나 6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여드름이 재발하고 유분과 피지가 많아지는 것을 느꼈다. 7월에 되어서는 고민을 많이 했다. 병원을 다시 가볼까 말까. 나의 경우는 피지조절제 약이 가장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약을 필요로 했다. 그러나 피부 상태를 보면 분명 좋지 않은 상태임은 맞지만 예전처럼의 심한 상태는 아니었다.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약을 안줄까봐 고민을 좀 했던 것 같다. 전문의의 말을 신뢰……. (Publish Date: 2020-08-05)

(2019.12.06) 함익병피부과 4차 방문, 로아큐탄 90알 복용 후기
9월에 세번쨰로 방문했고 로아큐탄은 30알 받아와서 마지막으로 먹는 날이었다. 이번부터는 먹는 약은 그만 먹고 아침저녁으로 연고를 바르라고 하셨다. 크레오신도 6병 처방해주신다고 했는데 2병이 남아있어서 4병만 받았다. 먹는 약 대신 새롭게 추가된 두가지 연고이다. 둘 다 완두콩크기만큼 짜서 바르라고 한다. 아침에 바르는 연고 저녁에 바르는 연고가 다르다. 4달 후에 오라고 하셨기 떄문에 아주 콩알 만큼 짜서 발라야한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얼굴전체에 바르지는 못한다. 기억은 안나지만 병원이랑 약국에서 흉터 위주로 바르라고 했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병원에 다시 전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진료실에 나오면……. (Publish Date: 2019-12-11)

(2019.09.07) 함익병피부과 3차 방문, 로아큐탄 60알 복용 후기
※혐짤주의 / 예민하신 분은 본 포스팅을 피해주세요※ 태풍이 휩쓸고간 그날 약이 떨어져 함익병피부과를 다시 찾았다. 토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 처음으로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선생님의 진료는 1분. 피부 좋아졌는지 보시고 약처방 받으면 됨. 크레오신 아직 1병남았다니, 크레오신 많이 바르라고 하셨다. 크레오신 3병 로아큐탄 30알 이번엔 3일에 한 번씩 알약을 먹으면 된다. 3달먹고 11월에 다시 병원을 찾으면 된다. 같은성분이지만 제약사가 바뀌었다. 병원비 49,580원 약값 66,200원 비싸다. 그래도 3달 먹으니 1달에 약 4만원 꼴. 이정도 비용에 개기름과 여드름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야.. Before & After 20알 이후부터는 큰……. (Publish Date: 2019-09-10)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로아큐탄,아큐네탄)
정보 https://namu.wiki/w/%EC%9D%B4%EC%86%8C%ED%8A%B8%EB%A0%88%ED%8B%B0%EB%85%B8%EC%9D%B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04810&cid=59913&categoryId=59913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6%8C%ED%8A%B8%EB%A0%88%ED%8B%B0%EB%85%B8%EC%9D%B8 디테일한 분석은 위 링크들이 훨씬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음으로 링크 참고. 강력한 약이다. 효과도 강하고 부작용도 엄청나다. 처음 이 성분을 발견하고 로아큐탄이라는 이름으로 약을 개발한 '로슈'사는 2019년 초에 약 30년간 팔려오던 약의 판매를 중단하고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특허가 이미 풀려 저렴한 특허약……. (Publish Date: 2019-07-08)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티 외용액 1%' 분석기
일명 '톡톡이'라고 불리는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이다. 기본 성분으로 일반의약품도 있고, 항생제 성분이 추가된 전문의약품도 있다. 크레오신은 항생제 성분이 추가된 전문의약품이다. 의약품 정보 성상 반투명 처리된 유리병에 담은 알코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외용액 성분함량 이 약 100mL 중, ⊙ 유효성분: 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USP) 1.188g(클린다마이신으로서 1g) ⊙ 첨가제: 수산화나트륨, 염산, 이소프로판올, 정제수, 프로필렌글리콜 효능, 효과 ⊙ 유효균종 : 프로피오니박테륨 아크네 ⊙ 적응증 : 심상성여드름(보통여드름) 용법, 용량 ⊙ 성인 : 1일 2회 환부에 얇게 바릅니다. 약을 바르기 전에 환부를 깨끗이 씻습니……. (Publish Date: 2019-07-08)

(2019.07.07) 함익병피부과 2차방문, 여드름치료
토요일 급히 짬을 내서 지하철 1시간 반을 달려서(?) 병원에 방문했다. 토요일은 3시까지만 진료를 받는다. 이 날은 정말 너무 더웠다. 태양에 30초만 살이 닿아도 땀이 주르륵… 선생님의 빠른 진료 덕분에 항상 약국에는 사람이 있고 왔다가는 사람은 있어도 대기는 없고, 진료는 초스피드다. 간단하게 몇 마디 나누고, 피부 상태를 확인해주셨다. 피부 상태를 보시고 약의 양을 어느 정도 조절해주신다. 이번에는 아큐네탄을 2일에 1알씩 먹으라고 하셨다. 크레오신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시고, 반 통정도 밖에 안 썼다니까 더 많이 써야 한다고 흐를 정도로 많이 바르라고 하셨다. 저번 방문과 똑같이 아큐네탄 30알 크레오신 2통을 처방……. (Publish Date: 2019-07-08)

(2019.06.29) 로아큐탄 20알 복용 후기
※혐짤주의 / 예민하신 분은 본 포스팅을 피해주세요※ 초기에는 효과가 없다, 명현현상이 심하다는 분들도 있었으나 5알 정도 먹고 바로 긍정적인 효과가 온 만큼 20알 정도 먹은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다. Before & After 최근에 날이 뜨거워져서 그런지 얼굴이 좀 탄 듯하다. 10알 정도 먹었을 때는 실제로 좋아진지는 못 느끼고 유분만 발생하지 않는다 정도였다면, 20알 복용 이후에는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20일째 후기 (20알 복용) 하… 세상 편하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 기름 한 방울 안 나온다니… 여드름도 거의 안 난다. 그래도 턱 쪽에서 생기는 여드름은 유분과 조금 별개의 문제인지 조금씩 부풀듯이 올라오……. (Publish Date: 2019-07-08)

(2019.06.16) 로아큐탄 10알 복용 후기
※혐짤주의 / 예민하신 분은 본 포스팅을 피해주세요※ 포스팅 지각이다. 제때 포스팅을 계획했으나, 사진 촬영만 해두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미뤄 버렸다. 본격적으로 10일차 후기를 남겨본다. 부끄럽지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여금 리얼한 피부 상태를 보여드리니 놀라지 마시길… 2019.06.07. 1차 병원 방문(D+0) 병원에 방문할 때 평소보다는 피부가 좋아져 있었다. 올바른 진단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3초만 봐도 병원에 왜 왔는지 아시는 함익병 선생님… 건조라는 걸 잘 모르는 극지성 피부. 아침에 씻고 나서 3시간 내로 유분이 꽤 올라온다. 12시간을 버티기 힘들어서 중간에 세수를 해야 만 한다. 모공도 많이 늘어났고……. (Publish Date: 2019-06-27)

(2019.06.07) 함익병 피부과 1차 방문, 여드름 치료
몇 년 동안 여드름과 전쟁을 펼쳤지만, 내가 패하고 말았다. 우리 집은 기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체 산유국인 내 얼굴 덕분이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낫겠지 했지만, 별 변화가 없다. 사람답게 좀 살고 싶은데… 동네 병원들은 관리받으라 하고, 약 처방 해달라 해도 안 해준다. 관리받으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우선 약으로 유분을 억제하고 싶은 마음에 함익병 선생님 병원을 찾게 되었다. 한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쉬는 날도 많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하는 게 좋다. 멀리서들 올 텐데 헛걸음하시면 안 되니까. 4층에 있으며, 바로 옆에 약국도 있다. 혹시나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아무도……. (Publish Date: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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