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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석식편)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석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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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1|2:19 am), Modified Date: (2024-06-05|4: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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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宿 :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진리의 해뜰녘 루프탑 온천수영장
이 정도의 시설의 온천?에 오면 4회의 입욕이 목표다. 체크인 하자마자1 저녁먹고 야밤에2 동틀무렵 새벽에3 체크아웃 하기전4 그중의 백미는 동틀녘 다행인건지? 아침에 좀 일찍 눈에 떠진다. 항상 그랬다. 오늘 하루의 준비로 오와 열을 맞춰 준비한 생수들 가운들 씨사이드호텔에서는 생수나 타올같은 건 그냥 곳곳에 흘러 넘친다. 그래야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이거지 누구의 방해도 안받는 휴가를 보내는 거라고 오픈하고도 몇년이 지났지만 새거 그대로인듯한 느낌이야 누구의 손때도 묻지않은 듯한 나만을 위해서 준비한 아침같다니까 이런걸 어디서 누리나 비싸기나한가? 저녁/아침 부페까지해서 일인당 20만원……. (Publish Date: 2024-05-31)

춘천 강아지숲 네이처풀 시즌 오픈!!!
네이처풀 일정이 드디어 나왔다. 어젯밤에도 없었으니까 오늘 아침에 공개된거겠지 미드시즌은 종일권?만 있네. 우리는 작년에 하이시즌에 다녔구만 대형견 일정은 위와 같은데 휴일기준으로는 6/2, 6/6, 6/9, 6/15, 6/29, 7/6, 7/14 이렇게 7번이네. 주말가족의 선약이 있는 날을 빼면 우리가 갈 수 있는 건 다섯번이더라. 올해부터는 정신차리고 도마케어대작전에 돌입하기로 했으니까 다섯번 모두 예약을 해버렸다. 주말가족이 운전연수를 받고 있으니까 이번부터는 도마를 데리고 후열에 앉아가면 될듯 집을 짓느라고 근처에 셋방에 나가살때 도마를 데리고 왔었다. 2개월 아기를 데리고 와서 지금은 6살이니까 세월이 뭐. 올해부터 우리가족……. (Publish Date: 2024-05-28)

4월의 宿(2) : 타케오온천 카제노모리, 조식편
카제노모리의 노천탕 주위에는 다행히? 날벌레?같은 것들이 눈에 띄지는 않더라. 이와쿠라에서는 해진 뒤에는 노천탕에 못갈 정도였거든. 가까운 미래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더 갈 수 있겠지? 처음에는 뭐 저런 드라이기를 가져다놓았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거치대였네. 성능은? 와우!!! 최곤데? 다이슨보다 낫던데? 냉큼 검색을 해봤더니 와 비싼 드라이기였다. 조식시간이 느지막한 것도 아예 나쁘지 않더라. 이 객실에는 특이한 공간이 하나있지. 참선 혹은 요가?를 해야할 거 같은 공간 검정외관은 배경에 녹아드는 특징이 있더라. 그래서 그런지 많은 료칸의 건물들이 검정색이야. ㄱ자?로 앉는 게 편할 수도 있겠다. 서로 얼굴보며 밥……. (Publish Date: 2024-05-27)

5월의 宿 :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야밤의 루프탑 온천수영장
이미 체크인을 하자마자 루프탑 수영장에 다녀왔지. 밤에도 올라가야해 네번이 목표거든 시설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색상의 밸런스?는 정말 마음에 쏙~든다. 색 밸런스가 마음에 든건 처음이거든 처음오시는 분들에게는 남탕의 위치가 사실 살짝 헷갈리긴하다. 계속 안내판이 늘어만 가네 남자측 대욕장?입구는 복도의 제일 끝이다. 골든위크(GW)의 마지막 날이지만 이 정도라니까 노천탕은 살짝 둘러만 보고 루프탑 수영장에서 내려올때 입욕이지 이번에 다시 입욕을 해보니 노천탕의 깊이?가 괜찮은데? 왜? 좀 낮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 내탕의 분위기도 쩔긴 하는데 도저히 이용할 틈이 없구나 대욕장의 완성도로는 가히 최상급이다. 중앙……. (Publish Date: 2024-05-23)

5월의 宿 :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객실편 : 럭셔리 트윈
카라츠 버거까지 알차게 먹고 호텔에 도착했다. 뭐 루트잖아 최근 이 지역의 로얄호텔이 머큐어로 바뀌었더라. 나름 잘 꾸며놓긴 했는데 대욕장을 변화시키지는 못했네. 그간 보아왔던 것중 제일 많은 차들이 주차장에 있더라. 그래봐야 10여대? 카라츠 씨사이드호텔은 초행의 손님에게는 알려드려야하는 정보가 어마어마한데 우리는 통과지. 그걸 뭘 듣고 있냐 단지, 큰 사이즈의 내실복?을 청해서 받아간다. 헉!!! 깜짝놀랐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트윈인데 력셔리 트윈으로 업그레이드된거야. 체크인할때 말해줬으면 이유라도 알았을텐데 언급이 안된 거 같은데? 어쩌면 통역총각이 듣고도 흘렸는지도 언어의 습득은 지식의 양과도 관……. (Publish Date: 2024-05-21)

4월의 宿(2) : 타케오온천 카제노모리, 바~라운지
카트를 타고 오면서 바앞에 내려달라고 부탁드렸다. 이곳은 정말 멋~진 곳이다. 입구가 좀 애매하지. 슬라이딩 도어도 좀 애매하고 일단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데 현관부 바닥이 구분이 좀 애매해서 처음오시는 분들은 혼동하실거 같다. 건축잡지에 등장할만한 모습이지? 멋져 멋져 라운지?로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짜잔 사실 이게 조금 아쉽 왜왜 무료로 제공되는 건 커피와 차밖에 없거든 여기가 무료였어야지 그래야 완벽한 바~라운지인거지 어차피 투숙객 전용인데 종류별로 잔도 즐비하고 유료라 그런지 활용도?도 조금 떨어진다. 식후에 커피나 한잔하러오는 정도 꾸밈새는 정말 대단해 카제노모리의 특성?상 음주를 과하게 할……. (Publish Date: 2024-05-20)

5월의 宿 : 이정도는 되어야, 카가미야마 전망대
일본은 정말 수많은 전망대가 있더라 언덕?과 평지가 고루고루 반복되어 섞여있는 지형탓인거 같은데 그걸 또 잘 이용했다. 큰 물고기는 무서워 자연스럽지도 않고 도림천에도 큰 물고기들이 있는 걸 보면 이게 자연인 모양이지 산꼭대기인데도 정말 목가적인 풍경이다. 일본의 도로?는 더 검다니까? 이게 느낌이 아니야 정말 더 까맣다. 카가미야마 전망대는 넓은 주차장도 무료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도 아주 가까운 거리고 멀게 돌아가는 분위기 좋은 길도 있고 주차장 바로 앞에는 신사도 있고 뭐 하나 흠이 없다 전망대앞에는 오래된 매점이 있어서 더욱 운치를 더하지. 개다가 화장실도 정말 곳곳에 있다. 이런 전망대가 흔하지는 않겠지? ……. (Publish Date: 2024-05-18)

5월의 宿 : 카라츠 야끼니쿠의 강자, 우와바테이 카라츠바이패스점
카라츠 씨사이드호텔은 시설 자체가 워낙 훌륭해서 가급적 일찍 체크인하는 게 좋다. 당연한 얘기지. 그래서 시간을 낭비할 요인이 있는 곳은 안가는 게 상책 점심까지는 조금 일러서 근방의 돈키호테에 먼저 들렀다. 카라츠가 이게 좋아. 근처에 다 있잖아. 돈키호테 카라츠점이 카가미야마 전망대입구 바로 앞이었네? (빨강색 도리가 카가미야마 전망대를 오르는 길 입구다) 북적이는 텐진이나 나카스의 돈키호테보다야 편하지. 다섯 장정이 타니까 뒷자리는 조금 불편했을거야 그래도 안되는 건 없지 뭐. 대신 가성비는 짱이지. 오사카에서 대학을 다니는 일행의 동생이 있어서 아주 편리할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던데? 화로 한쪽이 불이……. (Publish Date: 2024-05-17)

4월의 宿(2) : 타케오온천 카제노모리, 석식편
카제노모리는 다 좋은데 식사처에 가면 꼭 사육당하는 느낌 프라이빗을 강조하다보니 식사처도 매우 프라이빗하거든 좀 갑갑한 느낌 난 홀이 좋아 카제노모리의 식사 수준은? 식사가 잘 나오는 료칸보다 훨씬 정제?된 느낌이랄까? 하나하나가 더 좋고 고급져보이고 입맛이 음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달까? 정원쪽으로 창이 하나있고 창쪽에도 루버를 설치해서 훨씬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하다. 천만다행?인건, 마주 앉지는 않는다는 서빙은 키큰 남자직원이 맡았는데 카니고텐의 오오야마 나호상을 알더라. 타케오의 카제노모리와 타라초의 카니고텐은 같은 회사라서 이분도 두군데 다 출근하신단다. 집은? 이마리라고 하신다. 재밌는데? 카니……. (Publish Date: 2024-05-16)

5월에 후쿠오카 가시는 분???(호텔할인소식)
사실 7월에 노리고 있었기때문에 예약 스케쥴을 가끔 보곤했는데 허어억!!!!! 이거슨 무슨 시츄에이션??? 얼른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6월부터 리뉴얼공사에 들어간다고 그래, 위드 더 스타일 후쿠오카지. 하카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여긴 사실 후쿠오카 여행자들의 일정?에 잘안어울리는 숙소일 수도 있다. 워낙 많은 장점이 여행자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너무너무 매력적인 호텔인거지. 일단 비싸 그런데, 펜트하우스 라운지 무료이용 여긴 다른 소규모 호텔의 라운지하고는 다르다 정말 알차 코로나 맥주를 몇병이나 마셨었는지 코로니타였나? 코로나 작은 병 펜트하우스 분위기도 쩔지 루프탑 자쿠지 예약이용 시……. (Publish Date: 2024-05-14)

4월의 宿(2) : 타케오온천 카제노모리, 객실편
3시 체크인은 물건너갔고 열심히 달려서 겨우겨우 5시에 체크인을 했다. 거참 이상하지 미리 바꿔놓으면 안되나? 대부분 미리미리 숙박객의 특성?에 맞게 준비해놓지는 않더라. 얘기를 하면 친절하게 바꿔주시지. 수년전에 한번 묵었던 똑같은 객실이다. 세월이 지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더라. 역시 카제노모리지. 노천탕의 히노끼도 색이 다 바랬네 센스도 넘치고 저 침대의 해드부분?이 정말 편리했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 방을 꾸밀때는 저렇게 헤드대용의 가구를 짜넣어야지. 살짝 더울 줄 알았는데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아직 차더라 이거지. 온천수는 데크의 바닥쪽에 밸브가 있어서 온천수와 냉수를 조절할 수 있다. 단지, 타케오는 용……. (Publish Date: 2024-05-13)

4월의 宿(2) : 후쿠오카 카이센동의 탑티어, 쇼쿠도 밋츠
한달에 두번 가는 일이 없지는 않았다. 동행들의 사정?때문에 일정이 맞춰지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 평일에 일정을 잡다보면 흔한일인거지 이른 출발편이라 일찍 나왔지만, 공항에 일찍가면 면세구역에서 줄창 기다리는 일만 있으니까 조심해서 천천히 테슬라가 찐이지. 이건 뭐 다른 차는 거들떠도 안보게된다. 테슬라라 가능한 일들이 있잖아 단기주차장에 세워도 50% 할인이니까뭐 통행료도 50% 할인이고 이놈의 에어서울이 지연통보가 왔다. 유명하두만 그동안 지연된 적이 없었던게 이상하잖아. 다행히 기체는 신삥이라서 아주 안락했다. 이른 비행편이라서 야나기바시시장에 있는 유~명한 식당이 첫행선지였는데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가……. (Publish Date: 2024-05-10)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뜻밖의 벚)
어젯밤부터 친구한테 시달리고 아침에도 짜증이 나서 내 마음대로 하기로 했다. 벚꽃을 보기로 한거지 카이죠칸에서 워낙 가까운 전망대다. 전망대만 보려고 했는데 벚꽃이 뭐. 저건 성이 아님 그냥 전망대 벚꽃이 정말 눈오듯 내리더라. 지난 주 시라카와 후지노야에 갔을때 벚꽃이 살짝 필까말까였거든 대개 3월말이 만개시기였는데 일주일은 늦은거 아님? 4월초인데 딱 만개구만. 벚꽃이 눈내리듯 내리는 건 생전 처음 겪어본다. 아무도 없지 관광객이 올 수 있는 곳인가? 여기 정도면 지리적으로는 좀 외진거잖아? 우와 이건 뭐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은 많지만 한가지 다른 건? 아무도 없다는 거지. 사실 패스할까를 고민했던 전망대였는데 요……. (Publish Date: 2024-05-08)

5월의 宿 :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계획수정)
이번처럼 고민도 많이하고 변경도 많이했던 적이 없지? 막판에 거짓말처럼 5명이 되어버렸다. 인원이 많으면, 맛집에 줄서는건 불리해지고 료칸의 가성비?는 아주 높아지는데 객실의 크기가 넓은 료칸들은 (젠야/우메히비키를 비롯하여 대형 료칸들이 해당되지) 한 객실에 모두 묵는 조건으로 인원이 늘어나면 가성비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지는데 요즘 그런 메리트를 없애버리는 곳이 많더라. 이번 일정을 몇번 바꿨냐면?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 아소 오오기소로 변경 츠에다테에서 열리는 44회 코이노보리축제를 보고싶었거든1 극상의 가성비가 있는 오오기소의 노천탕(혼탕)도 궁금했고2 오오야마/츠에다테/미나미오구니를 지나는 루트는 맛집……. (Publish Date: 2024-04-30)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조식편)
친구는 먼저 내려와 있더라. 요즘은 그릇이 이뻐야 기분이 좋더라 조식은 특히 그릇이 중요해보여 조식의 구성?이 특출나게 차이를 보이긴 힘들어서 규격에 맞는 나무 찬합?에 가지런히 놓이거나 조금 화려한 그릇에 담기거나가 관건이지. 그 두가지중 하나가 아니라면 조식으로서 매력을 끌기는 어려워보인다. 원래 같은 방향으로 세팅이 되어있었는데 친구가 맞은편으로 옮겼다고 하더라 빠지면 서운한 게가 통째로 들어간 된장국 난 저런 거 안반갑다. 귀찮기만해 일본의 반찬문화는 한참 초보단계인듯 특히 조식상을 받으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애쓴다?라는 생각까지 든다니까. 매운 맛이 없다는 게 그 원인중의 하나일거 같다. 두부를 찍어……. (Publish Date: 2024-04-26)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아침산책)
아침식사시간이 좀 빠르면 좋은데 대부분 8시는 되어야해. 여행을 가면 일찍 눈이 떠지기도 하고 부지런해지기도 하고 식사시간에 맞춰 내려오라고 하고 아침 산책이라도 할까봐 복도를 지나다 덧문만 닫혀있는 빈 객실을 구경삼아 들어가 본다. 이 방 테이블이 멋지구만 노천탕은 한쪽으로 치우쳐있는 거지? 왠지 이 방이 더 좋아보이는데? 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예약해도 객실지정이 되지는 않는다. 이 객실의 구조는 재밌는데 우드슬랩 테이블의 존재감은 상당했구나 오히려 TV쪽을 바라보면 이 객실의 침대위치가 더 좋지 않나? 이 쪽은 일반실 개별노천탕은 없는 객실인데 넓고 좋은데? 워낙 대욕장이 훌륭해서 남자들 여행에서는 일반실도……. (Publish Date: 2024-04-22)

5월의 宿 : 카라츠 씨사이드호텔 (계획편)
등떠밀려서 잡은 일정이랄까? 처음 얘기될때랑 인원구성이 달라져서 살짝 난감?한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인원을 모집해봤지만 역시 쉽지 않더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는 다들 어려워서 5월같은 경우에는 부처님오신날인 15일에 정상운영을 하고 7일에 이어서 휴관을 하면 회원들도 현실적으로 득?이 될 수도 있거든 그렇게하면 월화를 여행일정으로 뺄 수 있는 거다. (난 그럴 필요도 없지) 어쨋거나 말은 꺼내 놓았겠다. 항공요금이 저렴해지는 곡선에 있을때 일단 표부터 구입했지. 내 의지?가 절반이 안되는 여행이라서 되도록 간소하게 정리하려고 카라츠로 정했다. 호불호가 있을리가 없는 입문용 최적지거든. 목적지가 빠르게 결정된 또 하……. (Publish Date: 2024-04-21)

4월의 宿(2) : 타케오온천 카제노모리, 風の森 (계획편)
바람의 숲, 카제노모리는 진짜 흔하게 쓰이는 이름이다. 사케의 이름이기도 하고 유후인에 같은 이름의 료칸이 있기도 하고 모르긴 해도 일본 전역에 같은 이름을 쓰는 료칸이 여럿 될거 같은데? 타케오는 정말 쩌는 온천이거든 히라야마랑 동급이랄까? 카제노모리는 전부 별채고 별채마다 구조가 달라서 전부 비교해봐도 洸 만한 객실이 없더라. 이곳도 리뉴얼을 했던 객실이다 然/稜/洸/天 이렇게 4곳은 리뉴얼이 된 신객실이라 가격도 살짝 더 비싸다. 하지만 높게? 구축된 히노끼탕이 압권이다. 단점?이라면, 트윈이 아니라는 거? 트윈을 고르면 구조가 조금 마음에 안들고 거참 카제노모리는 이번에도 리뉴얼공사를 한다는데 (홈페이지에 리……. (Publish Date: 2024-04-19)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아침의 온천)
밤새 친구덕분에 홍역을 치뤘다. 아휴, 왜? 또 도졌냐? 침대헤드?부분에 폭이 좀 되는 선반이 있으면 정말 편하더라. 목재의 마감품질이 뭐 현실에서 마주하기 힘든 수준이야. 도어도 비용이 많이 드는 요소중 하나거든 조금만 미려하게 하려고해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 거울은 이케아표 우리집 거울이잖아 뭔가를 배치?하는 기술은 배운적이 없으신가보다 일반인?이 늘어놓은 수준이야 마루재가 뭐 턱 마감한 것도 멋지고. 걸레받이가 살짝 들어가있으면 정말 멋질듯 우드슬랩으로 선반을 만드는 건 지나친쪽에 가깝지 않나? 전문성이 있었다면 구둣주걱도 다른 방식으로 세워놓으셨을테지 타올은 조금 인색한 편이다. 적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Publish Date: 2024-04-18)

4월의 宿 : 사가현 타라초, 카이죠칸 海上館 (석식편)
객실 앞이 식사처다. 매우 편리하지? 객실번호가 붙어있다. 우측의 식사처에는 이미 손님이 계시더라. 현관의 문패에는 5팀이나 씌여있었는데 다들 어디에 계신 거? 개별식사처도 좋지만 난 홀이 더 좋다. 오픈키친에 서빙하는 직원들도 보이는. 식사가 뭐 굳이 프라이빗할 필요까지? 기대만빵이지? 타케자키카니 삼(3)미가 우리가 선택한 식사옵션이데 날로/쪄서/굽고 이 세가지 방식으로 게요리를 먹는거지. 이거 뭐 부족함이 없도다 시중을 들어주시는 아주머니는 대화는 어렵지만 친절하시고 개별실이라서 호출용 벨도 있었다. 식사의 시작은 생맥이지. 게를 날로 먹는다는 게 궁금했는데 살짝 얼렸던 상태같더라. 살이 많지는 않아서 젓가락……. (Publish Date: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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