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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1|3:07 am), Modified Date: (2024-06-05|3: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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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폭주 시작이다
오늘부터 #블챌 #오늘일기 시작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밀린 일기를 다 써보도록 하기로 했다 근데 6일부터 24일꺼까지 밀려서 언제 다 쓸지는 머르겠다 하하하 어쨋든 시작해보겠다 (Publish Date: 2021-05-24)
210505
지금이 밤11시반인데 아직 집이 아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블로그를 써보도록 하지 어제 포캉스를 하고 오늘은 여유롭게 늦잠을 잤다 늦은 아점으로 호텔 앞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을 먹고 여의도로 넘어갔다 여의도에 도착했는데 바순희들이 많길래 뭔가 했더니 하이라이트 라디오 스케였다 근데 역시 문을 안내려서 못봤다 어쨌든 이제 다시 오가다로 가는 길에 고양이들을 봤다 너무 기여웠다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었다☺ 혜화로 넘어가서 언니들이랑 선호아저씨 카페에 갔다 아저씨 잘생김. 생일파티 초대장을 엄청 기엽게 적어놨다 그리고 혜화는 역시 연극이지! 정말 백만년만에 연극을 봤다 "신바람 난 삼대"라는 연……. (Publish Date: 2021-05-05)
210504
어제 딱 블로그 쓰고나서 블챌을 조기종료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 써볼까한다 오늘도 아침에 치과에 갔다 이제 이를 씌우는 치료를 한다 그래서 이를 갈아냈는데 마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팠다 잇몸에서 피가 났다😢 그리고 오늘은 가짜 이를 붙여놨다ㅎ 이제 다음주에 가면 된다! 이제 유정언니를 만나서 포캉스를 했다 동생 용돈 주고 기사노릇을 시켰다 레프가서 증사찾고 호텔로 갔다 일단 호텔 도착해서 누웠다 조금 쉬다가 호텔에 있는 카페 가서 음료 사오고 대충 먹을 점심을 시켰다 스쿨푸드 김볶밥 존맛탱 음료는 레드 청포도 티에이드 시켰는데 완전 실패다 ㄹㅇ 시고 맛대가리 1도 없다 이제 배부르게 먹었……. (Publish Date: 2021-05-04)
210503
오늘은 진짜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간걸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준비해서 치과에 갔다 지또치 (지현이 또 치과감) 오늘은 1차 치료(?마지막이다 이제서야 이 썩은걸 다 떼운것이다 8번만이다 근데 또 떼운 부위가 너무 크대서 씌워야 한단다 망했다. 또다시 치료를 시작해야된다 너무 싫다 내일아침에 10시에 예약이 잡혔다 어케 일어나냐 치과에 가면 항상 지현이 오늘도 치과 잘 왔네~를 듣는다 내 나이 23개 치과 잘온다고 칭찬듣는다 아무래도 고2때 탈주해서 그런가보다 이제 또 위례로 넘어갔다 아직도 정리가 안끝났다 대체 언제끝나니… 오늘은 페인트 업체가 울타리(?하나를 안해놓고 가서 내가 또 페인……. (Publish Date: 2021-05-03)
210502
오늘은 몇일전부터 사촌동생이 자기 집에 선물 사들고 꼭 오라고 한 날이서 이모집에 놀러갔다 오랜만에 이모집 간다고 동생이랑 패션쇼도 열었다 열심히 달리다가(? 배고파서 주전부리도 좀 먹으면서 이모집에 도착해 이사한 이모집구경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제일 부러웠던 건 테라스였다 이모가 어디 좀 간다고 사촌동생랑 놀아주는데 애기라 그런지 엄청 활발했다 그리고 아마 10년만에(? 종이접기도 했다ㅋㅋ 놀아주다가 아빠가 줌수업 해봐야한다고 줌을 켜서 수업도 들었다(? 근데 아빠만 수업하고 막내는 게임하고 나는 셀카(?ㅋㅋㅋㅋ 이모 와서 이제 저녁을 먹는데 테라스의 진가가 여기서 딱!!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는데 진짜 너……. (Publish Date: 2021-05-02)
210501
안녕 5월 오늘이 벌써 5월이란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5월인건지••• 어쨋든 5월이니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오늘 새벽에 마지막으로 다녀왔다 아무것도 없는 걸 보니 가게가 이렇게 컸나 싶다 4년동안 매일같이 드나든 카페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몬가 아쉽고 좀 그렇다ㅜ 이사한 가게 정리하고 뭐 하고 이러다보니 집에 도착하니까 5시가 다 되었다 5시 넘어서 자서 1시반이 넘어서 일어났다 원래 오늘 파피언니랑 슈슈랑 만나기로 했는데 슈슈가 빠꾸쳤다 만나면 꼭 때릴거다 그래서 오늘은 파피언니랑 데이뚜를 했다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마라전골을 먹으러 천진영감에 갔다 근데 주문을 하고 너무 오랬동안 음……. (Publish Date: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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